주민복지학교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월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통장과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복지학교 제2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주민복지학교 특강에서는 방미나 나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 및 자녀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월평권역 주민복지학교를 통해 제도적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평2동 주민센터는 오는 11월에 주민복지학교 제3강을 이어가며, 한 단계 발전하는 희망티움 및 복지 허브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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