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지진 및 태풍(차바)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울산지역을 찿아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울산지역 태풍 피해복구 성금전달 (왼쪽에서 )첫 번째 류병관 농협노조 세종·충남지역위원장 두 번째 이주선 아산 송악농협조합장 세 번째 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 네 번째 김재철 농협울산지역본부장 다섯 번째 서진곤 방어진농협조합장 여섯 번째 박성흠 중울산농협조합장 일곱 번째 김향훈 농협노조울산지역위원장.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주선 충남농협조합운영협의회장, 류병관 충남노조위원장은 10월 11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피해 지원 성금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지진과 태풍 차바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경북도민 그리고 울산시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이 시련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 하기를 기원”하며 “작은 보탬이지만 지진 및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