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공감센터, ‘리듬댄스’ 큰 호응
대전문화공감센터, ‘리듬댄스’ 큰 호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0.12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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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목요일 3개월 단위로 초급,중급,프리미업 개설

대전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은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리듬댄스’를 매주 화·목요일 3개월 단위로 초급,중급,프리미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 황규선 전문강사를 비롯한 리듬댄스 프리미엄 수강생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리듬댄스’는 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을 기본으로 음악에 맞춰 파트너와 함께하는 사교댄스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한 스포츠 지도자 연맹 회장 황규선 전문강사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스텝을 밟는 댄스를 지도 한다.
이석연 월평동 주민은“ 대전문화공감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해 개설한 리듬댄스를 3년 동안 이웃 주민들과 함께 스텝을 밟았다며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무료함도 날려 버렸다”고 말을 꺼냈다.

아울러 “댄스를 하기전에는 몸도 아프고 어지럼증도 있었는데 한 시간 동안 음악 듣고, 춤추는 리듬댄스를 즐기다 보니 하루하루가 기분좋고 현액순환도 잘됨에 따라 매우 건강 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듬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순서를 기억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아주 바람직한 운동”이라고 ‘리듬댄스 짱!’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 리듬댄스 피리미엄 수강생들 기념쵤영
황규선 강사는 “건강리듬댄스는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정신적 즐거움과 그에 따른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여 100세대 시대로 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라 자부하며 지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호 대전문화공감센터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골든타임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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