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태풍“차바”피해 극복 성금 전달
충남농협, 태풍“차바”피해 극복 성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0.14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농협 임직원 재해피해성금 마련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부산과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충남농협 임직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경남지역 태풍피해복구 성금 전달 모습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주선 충남농협조합운영협의회장, 류병관 농협노조세종·충남지역위원장은 10월 14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지난 11일에는 경북과 울산 지진 및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유찬형 본부장은 “충남농협 모든 임직원은 태풍 차바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