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는 10월 14일(금)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2016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시 성장전략사업단 이재권 단장이 공사(公社) 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권 단장은 1978년에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여년 동안 공직에 종사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전, 농어촌 문화 보존 및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현복 지사장은 “농업․농촌을 위하여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축하 인사와 함께 우리 공사는 매년 더 행복한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산어촌 행복대상자를 선정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