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유휴부지 정보 민간접근성 향상으로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 유휴부지 정보에 대한 민간접근성을 향상시켜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0월 17일(월) 부동산114주식회사(대표이사 구원회)와 ‘철도유휴부지 정보의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사용허가 또는 매각 신청이 가능한 토지 정보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연계 구축하고, 이용자 콘텐츠 개발 등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