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7.2대 1, 최고 189대 1 높은 청약경쟁률 ,12.12(월) 당첨자 발표 예정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대전도안 20BL 행복주택의 청약접수 결과 182가구 모집에 1천303명이 입주를 신청해 평균 7.2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선 행복주택 공급대상인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전체 계층에서 모집인원을 크게 넘어섰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용16㎡형 주택에는 빌트인 식탁겸책상, 가스쿡탑, 미니냉장고도 설치될 예정으로 젊은 세대의 편리한 생활 및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
향후 일정은 내달 3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8~10일 서류를 접수한다. 이어 12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6~20(온라인), 22~23(현장)일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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