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시민공원서 숲길걷기와 숲속 작은음악회 열려
충남 논산시는 29일 논산문화원, 늘푸른나무 주관으로 논산시민공원에서 ‘숲길걷기와 숲속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숲속 작은 음악회는 이나영 퓨전밴드의 전자첼로,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가을정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며 논산시민으로 구성된 아무추어 그룹사운드 예스민밴드, 테너 윤신과 소프라노 윤소윤 등이 출연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연을 펼친다.

한편, 지난 5월 개장한 시민공원은 소나무 등 교목 860여주, 연산홍, 모란 등 관목 4만4백여주, 꽃창포 등 초화류 3만6천 여주 등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으며,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시설물과 물 순환계류 등의 시설물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어 휴식과 문화·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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