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시설 부문 호남고속철도 사업관리 성과 인정받아 대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10월 27일(목)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大賞)’ 교통시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대한민국 프로젝트 경영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전 산업계에 전파하고 이를 장려하기 위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선정하는 상으로, 사업관리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수행한 우수기관에 수여된다.
공단은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서울∼동대구) 건설에 대해 특별상을, 2007년 경부선 조치원~대구 구간 전철화와 2011년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에 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6년 올해에는 호남고속철도(2014년 개통) 건설과정에서 보여준 뛰어난 사업관리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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