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시설보완 및 환경정리 봉사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점장 주동환)과 이마트 아산점(점장 최창배)는 지난 27일(목) 아산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희망하우스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 사업 추진을 통해 아산시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에어컨, 냉장설비 등을 지원하고 20여명의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이 시설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입소자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준 후원처와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처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공공행정으로 뒷받침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허브화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은 「희망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가정 6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총 2,400여만원 상당의 주거개선 및 시설보완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마트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김장봉사활동, 무료급식 및 도시락배달사업, 저소득가정 아동 그림대회, 사랑의 바자회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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