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립합창단 대통령상 수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마포구립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대통령상/ 1팀) 서울마포구립합창단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전주해피콰이어 ▲금상(대전광역시장상/ 1팀) 서울노원구립여성합창단 ▲은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3팀) 서울중랑구립여성합창단, 산기대 OB코러스, 동대문시니어 예그리나합창단 ▲동상(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 3팀) 서산여성합창단, Passione voce, 수지실버합창단 ▲최고지휘자상(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상 / 1명) 예산군립합창단 정수정 지휘자가 수상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처럼 큰 대회가 서울이 아닌 우리 대전에서 열린다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기쁜 일이다”라며“앞으로도 우수 합창단 발굴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아마추어 합창문화를 선도하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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