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聖心堂)이 창업 6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 만들기위해 준비한 사진 전시회에 많은 인파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성심당(聖心堂 임영진 대표)은 창업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19일부터 오는 11월13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밀가루 두포대로 대전을 비롯한 세계적인 빵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야외기념촬영장
성심당(聖心堂)의 튀김소보루와 부추빵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 대전역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비롯해 은행동 본점등 에서는 빵을 사기위해 늘 긴 줄을 서가면서 구입하는 고객들로 넘쳐난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성심당(聖心堂)의 역사는 6·25전쟁 직후인 1956년 설립된 성심당은 대전역 앞에서 시작했다가 지금은 은행동으로 이전 현재까지 수십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아 대전을 대표적인 기업이다.
임영진 대표는 60주년 행사를 앞두고 본지와 만나 성심당의 사훈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고아원과 양로원, 교도소 등에 무료로 빵을 제공하고 빵을 통해 이웃과 세상이 아름답게 실천해 시민들로 부터 더욱 사랑과 믿음을 받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흔적을 볼수 있다.
임 대표는 성심당이 창업 60주년을 기념해 성심당의 사훈을 바탕으로 '맛있는 빵', '경이로운 빵', '생명의 빵' 을 통해 사랑의 문화를 이루어나가자는 경영 철학을 많은 분들게 알려드리고자 대흥동 소재 옛 충남도지사관사에서 사진으로 보는 성심당(聖心堂)의 역사를 널리 홍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식탁도 볼수 있다.
지난 주말 사진전이 열리는 도지사 관사에는 나이 어린 어린이들부터 나이드신 어른들까지도 성심당의 추억을 회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성심당의 역사를 가슴속 깊이 담아갔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는 김미진 상임이사
이 자리에는 성심당의 안주인인 김미진 이사가 직접 성심당의 역사와 특별한 자부심을 자세하게 설명해줘 내방객들로 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 성심당(聖心堂) 창업 60주년 기념 사진전
한편 성심당 창업 6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추억을 찾습니다" 공모이벤트 접수 마감일이 연장됐다.
성심당 창업 60주년 전시기간과 맞춰 공모 마감은 11월 13일로 변경되었으며 당선작 발표는 11월 22일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하여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