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이상 간부공무원 참석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 점검
충남 천안시는 31일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오전 6시 30분부터 행사가 개최되는 삼거리공원에서 5급 이상 간부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 종합운영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의 일정·장소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살펴보았다.

구본영 시장은 “남은 기간동안 국내외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도 꼼꼼히 챙겨야한다”고 강조하고 “대형 농기계의 이동과 배치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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