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통한 경영성 제고,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 등 포부 밝혀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정림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공단 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양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여군 비전달성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성 제고, 모든 직원이 꿈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직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원칙과 질서 아래 서로 존중하고 꿈과 미래가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공단이 맡고 있는 시설 대부분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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