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정비사업
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정비사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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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마을(공주시 반포면 상하신리)을 중심 도자기체험 문화와 현대문화의 어울림 테마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가 공주시(시장 오시덕)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이 금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반포도자 문화조감도
계룡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도예촌마을(공주시 반포면 상하신리)을 중심으로 도자기체험 문화와 현대문화의 어울림을 테마로 2013년부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960백만원을 투입하여 도자기체험 공간확보, 공동주차장 확보, 커뮤니티센터 설치, 전통우물 복원, 산책로조성 등 지역경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현복 지사장은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도예촌마을의 커뮤니티센터 및 지역경관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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