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도로개설공사 4억, 옥계초 도로개설공사 4억 확보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의원실에 따르면 행자부로부터 중구 석교동 돌다리로 41 일원 도로개설공사 4억 원과 옥계초등학교 인근 호동 109-1번지 도로개설공사 4억 원 등 특별교부금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옥계초등학교 인근 도로는 현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교행 및 보행자의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으며 특히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그리고 이곳은 2003년 일부 토지보상비를 확보하여 시행한 구간이었으나, 이후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사업이 중단된 곳 이다.
이에 이의원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행자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어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원은 지난 7월 11일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행자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8월 12일 ‘유천동 상습수해지역 노후 하수관로정비사업’에 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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