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메가박스에서 진행, 박근혜 정권 규탄할 것

시당은 대전지역 2백 여명의 핵심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의대회를 통해 부정부패로 국가와 국민을 농락하고 오만가지 의혹을 만들어 낸 박근혜 정권을 규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규탄행사에는 최근 개봉한 故노무현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단체관람하면서, 영화를 통하여 노무현대통령의 회상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찾고 지금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또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여야할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시당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주주의가 유린되어지는 현실에 분노하며,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가려진 부정과 부패의 의혹을 밝히고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통하여 7개 지역 핵심당원들과 함께 혼란스러운 정국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의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 이후의 거리행동, 규탄대회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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