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6호선 한내여중길 간 도로건설 등 교통량 분산 큰 도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보령시와 서천군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보령의 국도36호선과 한내여중길 간 도로 개설이 되면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량 분산 및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천 생활체육센터는 서천스포츠테마파크 내에 건립하여 ‘17년도 도민생활 체육대회 및 ’19년도 도민체전 개최 지원시설로 활용한 후 군민의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 동부권역 지방상수도 관로 이설 사업은 국도 21호선 확포장 사업의 조기 준공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통한 주거환경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의원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추진되게 돼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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