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분노 국민희망으로 바꾸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이 2일 도당 부위원장,고문,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상무위원,운영위원등 102명의 2차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러한 국헌문란 사태가 수년여간 지속되는데도 감시감독 역할자인 청와대 민정수석,정보기관등 국가기관은 직무를 유기하고 눈을 감고 있었는지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입만열면 주장해왔던 박근혜표 원칙과 상식은 이미 폐기 처분됐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일개 아녀자의 국정유린으로 호국영령들이 숭고하게 지켜온 대한민국호가 침몰하도록 방관할수만은 없는것이므로 국난을 극복하는데에 우리당의 구성원들 모두가 뜻을 모아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한 노력하면 누구나 1등 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 반칙과 특권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과학기술혁명으로 부강한 나라를 목표로 하는 정당인 바로 국민의당이 있으며 국민의당이 집권해야하는 당위성이 작금의 최순실 사태가 웅변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임명장 수여식후 충남도당 당원 일동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서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는 국정유린,국정농단 사태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중앙당이 적극 노력해줄 것을 건의하기로했다.
충남도당 남상균 사무처장은 새로 임명된 102명의 핵심 당직자를 중심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1등 과학국가건설을 위해 안철수 과학대통령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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