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깃든 클래식 음악여행’ 성황이 마쳐
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남부권역본부장 겸 센터장 이은호)는 장애인인식개선오늘(대표 박재홍)과 함께 지난 28일(금) 월평동 은평공원에서 조금은 특별한 음악회로 ‘시(詩)가 깃든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은호 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문화공감센터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인인식개선오늘은 장애인 문화예술을 통하여 공연단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운동을 통하여 전문예술인들과의 가교역할을 13년간 해온 단체이다.
▲ 렛츠런 리듬댄스 강사 황규선
▲ 렛츠런 리듬댄스 공연단
▲ 렛츠런 방과후 플롯교실 공연
▲ 팝송교실 강사 이희원
▲ 팝송교실 공연단
이은호 센터장은 “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는 지금껏 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사회공헌기업으로 공헌 하고 있다면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재홍 장애인인식개선오늘은 “인문철학을 바탕으로 한 예술이 얼마나 깊이 있는지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설동호 대전교육감 가족(우) 행사봉사자로 깜작 소개
▲ 행사 진행자 기념촬영
이날 ‘시(詩)가 깃든 클래식 음악여행’은 시낭송, 섬진강 등 연극과 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 참가자들의 공연으로 대전시민들이 가을의 낭만에 흠뻑 취하게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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