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상습 대마초 흡연한 피의자 등 3명 검거
서부서, 상습 대마초 흡연한 피의자 등 3명 검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1.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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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 운영

대전 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에서는 충남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를 운영하는 박(남,49세)와 그 직원 임(남,48세) 등 2명을 ○○해수욕장 인근에 주차한 차량 등에서 상습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0월 20일 붙잡아 구속하였으며,

▲ 대전 서부경찰서
또한, 이들에게 여러 차레에 걸쳐 대마초를 공급한 백(남,47세)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함께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박(남,49세) 등 휴양지 놀이기구 운영자 등 2명은, 2015. 12.말경부터 2016. 10.중순경까지 사이에 주로 저녁 시간대 충남의 ○○해수욕장 주변 인적이 드문 도로변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그 안에서 1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피의자 백(남,47세)는 2016. 12.말경부터 2016. 10. 10. 23시경까지 사이에 박(남,49세) 등에게 3회에 걸쳐 200만원을 받고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 대전 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에서는 마약 범죄 검거에 더욱 노력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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