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정영농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은 3일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농업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차상철 지부장은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선제적 물관리로 이룬 풍년농사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완벽한 시설관리에 고마움을 전하였고, 올해 물관리 반성과 성과를 통해 2017년 안정영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호 사업부장으로부터 저수율관리, 용배수로 준설 등 선제적 물관리 및 한해대책과, 시설물 안전 및 수질관리 추진현황 설명과 천안시 지방비 확보를 위한 추진노력 및 성과, 향후 신규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가졌다.
끝으로 차상철 지부장은 “선제적 물관리와 효율적 시설관리의 성과는 시설관리원들의 덕분이라면서 내년에도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용수절약을 생활화하고 오폐수 무단방류행위 제재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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