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4일 정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턴트식품 줄이기, 싱겁게 먹기 실천 등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식습관 정보도 제공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많기 때문에 균형 있는 영양의 아침식사가 꼭 필요하다”며 “탄수화물이 혈당량을 높여 생리적으로 안정상태가 유지돼 성장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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