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소비활동 통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충남 논산시에 따르면 4일 취암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회장 이영화)와 소비자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가격 자율화에 따라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기인한 가격결정 구조 속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옥외가격표시 업소 이용하기, 할인판매·직거래 장터 이용하기 등 건전소비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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