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홍콩으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공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일 세종 햅쌀 5톤을 처음으로 해외 수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쌀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수출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홍콩 수출 물량은 현지 소비자가 선호하는 쌀 1kg 규격 3,000포, 2kg 규격 1,000포이며, 가격은 1kg당 2,500원에 계약됐다. 물량은 세종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