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벤치마킹 위해 아산시 온양3동 방문 줄이어
복지허브화 벤치마킹 위해 아산시 온양3동 방문 줄이어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0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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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봉명1동 외 전국의 공무원과 보장협의체 위원 온양3동 방문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지난 11월 4일 충북 청주시 봉명1동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고양시 일산동구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벤치마킹을 위해 온양3동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 청주시 봉명1동 외 온양3동 현장방문 모습
이번 방문에서는 맞춤형복지팀장의 온양3동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발표 후 우리이웃지킴이 이선희님이 2016년 이웃지킴이로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청주시 봉명1동 반준환 협의체위원장은 “청주시 봉명1동과 온양3동이 유사한 형태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다. 온양3동의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행복키움추진단 및 우리이웃지킴이, 복지기동대원 등 주민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온양3동의 우수사례를 통해 봉명1동의 민관협력 사업이 한층 더 향상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 청주시 봉명1동 외 온양3동 현장방문 모습
또한, 경기도 양평읍과 고양시 일산동구의 주엽2동과 백석2동은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 후발주자로 각각 7월과 6월말에 시작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온양3동의 사례를 통해 세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양3동은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맞춤형복지팀이 새롭게 신설되면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온양3동 사례를 배우고자 전국 각지의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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