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교수, 학생 11명 난잔대학 학술교류회 다녀와
한남대와 일본 난잔대학의 법학 학술교류가 14년째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 14회를 맞은 한남대와 난잔대학 법학부 및 법학전문대학원과의 학술교류회는 전공분야의 지식을 교환하고 양국의 법률 제도나 현상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학생들이 전공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술 교류 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문화와 언어 소통에도 기여해 일본과 한국의 민간 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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