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다양한 대화 이어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부·둔산 녹색어머니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녹색어머니회장과의 열린 대화로 지난달 관내 학교장·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서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방범용 CCTV 설치,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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