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철도와 함께할 다양한 첨단기술 소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9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학교 전석원 교수를 비롯한 교량․터널․신호 분야 전문가 5인이 미래철도 첨단기술의 발전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공단은 본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철도 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술발전 동향을 알리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신기술 등을 공유하여 기술진보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철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든 세계철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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