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중앙투자심사, 보건환경연구원, 청소년수련관도 통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역점사업인 시립도서관, 보건환경연구원,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춘희 시장은 “재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내년부터 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지구에 13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420㎡, 연면적 2,475㎡ 규모로 조성돼아름청소년수련관은 부지 14,513㎡, 연면적 5,500㎡로 총 사업비266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세종시 문화인프라 기반 조성과 시민 보건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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