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에서 개최된 2016 국제우호도시 대회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충칭 시 웨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6 국제우호도시 대회’에서 자매도시인 선양시와의 교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중국우호도시교류협력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충칭 국제우호도시 대회를 계기로 중국과 한층 격상된 우호교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이를 위해 경제, 문화, 관광, 의료,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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