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음악을 통한 힐링타임, 평소 즐겨 들었던 추억의 팝송을 통해 시민들이 가슴에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대전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홍기)는 유일하게 팝과 가요를 강의하는 MC가수 겸 방송인 이희원 강사를 초청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감성충전 팝송클래스’로 중년여성들의 답답한 가슴을 열리게 하고 있다.
‘감성충전 팝송클래스’ 수강생들은 중년 여성들이 대부분 이지만 중년 남성들도 함께 하며 가을의 감성을 자극 시키고 있다. 대전 월평동 주민들과 대전시민 그리고 세종시민들 까지도 감전 시키고 있다.

16일 수요일 이희원 강사는 대전 문화공감센터 4층에서 “어느 날 내가 누워서 자고 있을 때, 나는 당신을 내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었죠, ~ 그대는 언젠가 말했죠,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고 ~‘you are MY Sunshine 그대는 나의태양’을 같이 노래하고 수강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가을의 감성을 마음껏 채웠다.
나이에 비해 한참은 젊어 보이는 탄방동 사는 김선녀씨는 “렛츠런 대전문화공감센터 '감성충전 팝송클래스’ 는 같이 즐기고 삶에 활력소를 주는 매력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용을 알지 못하면서도 팝송이 좋아 따라 부렀던 것을 내용을 음미하면서 직접 부를수 있다는 기쁨에 우울할 틈도 없다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또한, “여러 곳에서 팝송을 배웠지만 강사도 최고 이고, 시설과 지원 또한 최고 라면서 대전 문화공감센터의 행복나눔이 지역사회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희원 강사는 “팝송의 매력에 흠뻑 빠져 정신적 즐거움과 그에 따른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여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팝송 클래스 지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