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계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 및 대체산업으로 발전 시켜야
김홍기 렛츠런 남부권역본부장은 19일 ‘경마는 사행산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마는 경주마라는 가축과 기수라는 선수가 없으면 진행할수 없는 스포츠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마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로서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기록과 신화를 만들어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도 경마를 시작하고 미국의 경우도 마필산업 규모가 영화산업을 앞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계의 조류와는 달리 경마산업을 사행산업으로 분류하며 계속 규제방안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마필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렛츠런에서는 “농업특별회계와 축산발전기금으로 1조3천억을 납부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다면서 농업계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 및 대체산업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본부장은 남부권역 본부장으로 취임후 만난 지역 주민들과 기관에서는 “렛츠런이 축산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민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 도모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성원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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