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이은권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중구)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방범용 CCTV설치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전 중구 지역은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절도사건, 성폭행 등 범죄취약지역으로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CTV설치가 절실한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 의원이 예산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과 치안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에는 국민안전처로 부터 유천동 일원 하수도 정비 등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여 상습 침수 지역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번에는 방범용 CCTV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서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안전한 중구를 위해 국비 확보와 정책사업 부분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