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소랭이마을에서 휴식과 워크샵
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소랭이마을에서 휴식과 워크샵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2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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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업무능력 향상과 휴식공간 제공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소랭이마을이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업무능력 향상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랭이권역 활성화 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에서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시장 오시덕)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한 소랭이마을은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무성산 등산로와 마곡사 등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고,

지역특산물인 밤, 꿀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도시의 직장인들이나 동호회 회원 등 연간 9,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최적의 워크숍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는 소랭이마을이 앞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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