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3년에 걸쳐 총사업비 24억원 투입 TM/TC사업 완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는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을 중앙관리소에서 원격 제어시설에 의하여 집중적, 체계적 관리로 과학적인 용수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TM/TC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TM/TC사업은 저수지 6개소, 양수장 4개소, 배수장 2개소, 취입보 1개소, 수로부 원격소 6개소에 원격측정 및 제어가 가능토록 중앙감시 제어식 용수관리시스템 설치하였으며, 농업기반시설을 중앙관리소에서 원격 제어시설로 관리하여 용수관리 비용절감과 용수배분을 관리하는 과학적 용수관리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복 지사장은 “모든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과학적 용수관리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할 수 있도록 사전 재해예방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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