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낙후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인정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 25일 충청신문사(회장 이 경주)주최로 열린 제11회 1사1촌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도시와 농·어촌 간 가교 역할을 하는 ‘1사1촌 결연운동’을 역 점적으로 추진하는 기관·단체·기업 등이 농·어촌 사랑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감사하는 의미로 매년 1사1촌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도농간의 교류를 통해 상생의 철학을 공유 하고 농촌일손돕기, 낙후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사회복지시설(성모의 집) 지원, 한밭大와의 농어촌에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의 사항에 협력키로하는 MOU 체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역할 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병찬 본부장은 쌀값하락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살 리고 마음의 고향인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1사1촌 결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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