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지족역에서 29일부터 다음달 30일 까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대전도시철도 ‘지족역’에서 ‘금강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 전시 되는 그림은 2016년 금강청에서 주최한「2016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금강의 가을’등 총 15점이다.
김성흠 지족역장은 대전 22개 역사 중 유일한 지상역사로 반경500m 이내에 국민은행 고객센터, 북대전 세무서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큰 역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의 그림과 건강한 물 환경 조성이라는 환경보전에 관한 금강청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족역을 시작으로 2017년에도 분기 1~2회 지하철 역사에 그림 전시회를 개최해 나 갈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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