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은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5일 유소용 물 해설가를 초청하여 일일강의를 개최하였다.

차상철 천안지부장은 내고향 물 해설가 강의를 통해 맑고 풍요로운 물을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물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인류의 풍요와 행복을 좌우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이 물 사랑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 및 위험성에 대해 이해할 기회를 가졌고,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