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안전점검의 날’ 맞아 현장점검
철도공단 호남본부, ‘안전점검의 날’ 맞아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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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대야 복선화 사업’ 등 31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12월 5일(월) ‘제24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피해와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익산∼대야 복선화 사업 등 소관 31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희광 본부장이 익산~대야 복선화 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전희광 본부장은 이 날 점검을 직접 지휘하며 동절기 취약개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순조로운 공사추진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 본부장은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근로자 안전교육을 반드시 실시하고,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3․3․3 안전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라”고 주문하며, “순간의 방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보다는 내실을 갖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본부는 공단 본사가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한 매월 4일에 맞추어 사고예방․의식제고를 위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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