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12월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17 롯데렌터카 WGTOUR 매치 3차 대회’ 결선이 열린다고 밝혔다.
매치 대회는 대회당 총 상금이 5,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친 32명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WGTOUR 3차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연소 김영현(18)과 WGTOUR 2차대회 우승자 권수연(27), WGTOUR 매치 2차 우승자 신주원(23·세븐언더) 선수 등을 주목할만하다.
대회 코스는 푸른솔GC(LAKE, MOUNTAIN/전장 5,648m)로 임정 저수지와 40만여평 구릉지를 이용, 자생하는 푸른 솔나무를 최대한 살리고 클럽하우스 또한 자연과 일체가 되도록 건축해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한 골프코스다.
대회와 함께 진행될 현장 이벤트로는 100% 당첨 추억의 뽑기, 대전의 지역 명물로 뽑히는 성심당빵 먹거리 장터, 인스타그램 포토존, GTOUR 출석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로는 '1879' 4행시를 마련, 장원에 오르는 참여자에게 1879에서 새롭게 런칭한 드라이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갤러리 상품은 모리턴 샴푸,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1879 폴리페놀, 1872 더치커피, 골프의류 까스텔바쟉 파우치 등이 준비돼있다.
‘2016-17 롯데렌터카 WGTOUR’의 모든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스폰서를, 까스텔바쟉, 1879폴리페놀, AB&I, 테일러메이드, 모리턴, 1872더치커피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며, 3차대회 결선은 11일 오후 2시 SBS 골프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