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준비 '착착'
공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준비 '착착'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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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4일 국제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써 인증사업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유병덕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공주시 안전진단과 현황,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 2018년 초 국제안전도시 인증 신청을 통해 국제안전도시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유병덕 부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망과 손상을 예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위한 안전증진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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