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주최: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주최측인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국정감사 기간 국민의 대표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실적인 정책대안으로 제시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아 주위의 귀감이 된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2016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섬마을 교사 ‘성폭행’사건과 관련해서 도서지역 치안실태를 점검해본 결과 상당히 열악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대안 있는 정책국감을 주도해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이 의원은 “작년에 이어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상을 주시는 것을 더욱 발전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욱 몸을 숙이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며, 더욱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