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이 2017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충청영업그룹 민인홍 영업총괄 본부장을 신임 충청지역 수장인 대표로 발탁인사를 했다.

부행장으로 승진한 민인홍 대표(63년생)는 충남 부여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청은행에 입사해 대전시청 지점장과 충청하나은행 영업총괄부장을 역임했다.

민 대표는 임원인 충청하나은행 대전중앙영업본부장 등 현장 특수 영업맨 출신으로 대전시금고와 세종시금고, 충남도청 금고업무를 따내면서 금융계에서는 영업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EB 하나은행은 3개 영업본부 체계를 구축해 1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정직원만 1120명에 달해 금융권에선 보기드문 충청권 최대 인력을 운영중에 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