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전국생활체육대회, 도민체전 등 현안사업 주도할 듯
박여종 서천부군수가 관내 유관기관을 돌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부군수는 5일 오전 장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서면을 돌며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박 부군수는 공주 출신으로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 충남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복지환경국,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일자리경제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 문화체육관광국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 등 복지분야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서천군의 경우 올해 도민 생활체육대회와 2019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박 부군수의 다양한 경험을 앞세워 원활하게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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