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새해 각오!
서부발전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새해 각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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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해를 여는 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정하황 사장은 6일 노사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방문록에_서명하는_서부발전_정하황_사장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올해 신년 화두로 應變創新(응변창신)을 제시한 서부발전 정하황 사장은 유승재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문에서_서부발전_노사대표_단체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온 서부발전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현충문에서_참배하는_서부발전_노사대표_단체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 수익모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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