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충청지역 몫 창당이후 최고위원만 재선
한현택 동구청장이 국민의당 충청지역 몫으로 창당이후 중앙당 최고위원만 재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국민의당은 지난 19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지역 및 지방분권 등을 고려하여 한현택 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과 사공정규 현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임명 배경으로 한현택 동구청장은 국민의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된 이후 국민의당이 충청지역에 관심을 더욱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현직 구청장으로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정책적 제안을 통해 작년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우리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총선 이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비상대책위원으로 다시 지명되어 지난 1월 15일 개최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구성 할 때까지 국민의당이 흔들리지 않고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대통령 선거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준비해 가야하는 이 시점에 한현택 최고위원의 재지명은 국민의당이 우리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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