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캠핑장 캠핑트레일러까지 갖춘 캠핑 명소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합강캠핑장을 캠핑트레일러까지 갖춘 캠핑 명소로 만든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트레일러캠핑과 오토캠핑 간의 시너지효과로 명품 세종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캠핑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카라반 24대, 캐빈하우스 7동 등 캠핑트레일러 31대를 3월까지 새로 설치해 4월부터 시민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요금은 세종시민에게 30%,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50% 할인한다.
물놀이 분수시설, 그늘막, 박터널 등을 신설하고, 광역상수도를 통해 안정적으로 식수를 제공,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노후음수대를 개량하고 차량출입관리소를 신설하는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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