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비롯해 5개 지역본부전국 각지에서 펼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이사장은 정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본사가 있는 대전을 비롯해 5개 지역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전국 각지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친다.

※ 수도권본부 : 1.26(목) 성심모자원 (서울 용산구)
※ 영남본부 : 1.24(화)∼25(수) 중구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 (부산 중구)
※ 호남본부 : 1.25(수)∼26(목) 조곡지역아동센터(순천)․예광마을(순천)․방광마을(구례)
※ 충청본부 : 1.23(월) 밀알복지관 (대전 동구)
※ 강원본부 : 1.26(목) 태장2동주민센터 추천 조손가정․독거노인 5가구 (원주)
※ 시설장비사무소 : 1.24(화) 푸른나무오송요양원 (청주)
공단은 장애인․독거노인․조손가정․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12개 기관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놀이․우쿨렐레 공연과 식사․청소 도우미 등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시키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등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공단은 최근 국군장병 위문 성금으로 약 1,600만원을 모금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대한결핵협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약 2,400만원을 후원하며 나눔․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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