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도시위 등하굣길 위험 차단 집중
세종시, 안전도시위 등하굣길 위험 차단 집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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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활권 소담초‧글벗초 통학로 합동점검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시장은 안전도시위원회가 소담동(3-3생활권) 학생 안전을 위해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안전도시위원회 현장점검 모습

3생활권의 소담초와 글벗초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곳곳에 공사장이 있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며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다.

안전도시위원회는 25일 3-3생활권 통학로를 현장점검하고,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현장 점검은 시청, 교육청, 경찰서, LH세종본부 등 관계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 학부모의 현지실태 설명과 현장점검, 합동대책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도시위원회 현장점검 모습

대책회의는 소담초‧글벗초 주변의 주‧정차 단속, 공사차량 과속단속 등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재은 위원장은 “세종시는 곳곳의 공사장으로 통학환경에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통학로 안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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